▲ 제6회 경산장애인인권영화제의 포스터.
▲ 제6회 경산장애인인권영화제의 포스터.




경산시장애인협회의 ‘제6회 경산장애인인권영화제’가 28~29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및 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열린다.

올해 6회째를 맞는 ‘경산장애인인권영화제’는 장애인의 삶을 이해하고 장애인의 관점에서 기록된 영화를 통해 인권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 내고자 마련됐다.

영화제 상영작은 온라인으로 ‘여우와 두루미’, ‘네가 내 이웃이었으면 좋겠어’, ‘길 위의 세상, 파리행 특급 제주도 여행기’, ‘그럼에도 불구하고’로 모두 5편이다.

또 오프라인 부대행사 상영작으로 ‘춤추는 혼잣말’, ‘버스를 타자’를 선보인다.

모든 상영작에는 수어, 자막, 화면해설이 제공된다.

영화제는 유튜브에서 ‘경산장애인인권영화제’를 검색하면 관람할 수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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