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중견기업 유치에 올인…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적극 홍보

발행일 2021-10-27 15:31:53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경북의 미래비전 제시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안동에서 진행 중인 ‘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참가해 중견기업의 투자 유치를 돕고 있다.

일선 지자체와 합동으로 마련한 이번 중견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는 경북의 차별화된 투자환경을 전국에 알리고 중견기업의 지방 투자 유치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70여 곳 중견기업이 참여해 지방투자 상생협력, 투자유치 협약, 지자체별 투자환경 소개, 투자상담회 등에 나선다.

중견기업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중간에 있는 규모를 갖춘 업체로 전체 기업 수의 약 0.7%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들 중견기업의 국내 총 매출 비중은 15%, 고용은 14%에 달할 만큼 국내 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 기업으로 통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경북도는 이차전지, 바이오, 첨단소재 등 변화하는 지역산업과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SK바이오사이언스, 에코프로, 애플 등 첨단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들이 경북에 투자를 하고 있는 사례를 집중적으로 부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동을 비롯해 포항·구미·영주·경산시 등에 있는 다양한 산업단지는 물론, 이들 지자체의 전폭적인 투자 인센티브를 설명해 많은 중견기업이 주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경북은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이 바이오, 이차전지, 소재부품 등의 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기업이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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