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다문화 한글 백일장’ 시화부문 장원 수상자 팜티미주이엔씨 수상소감

발행일 2021-10-26 16:59:13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2021 다문화 한글 백일장’ 시화부문 장원 수상자 팜티미주이엔씨.
“설렘과 두려움으로 남편을 처음 만났습니다. 예쁜 웨딩드레스를 입고 많은 사람들 축복 속에 결혼식을 했습니다. 내 생의 최고의 날이자 결혼식입니다.”

시화부문 장원을 수상한 팜티미주이엔씨(27·여)는 인생에 있어 전환점이 된 결혼 당시를 작품으로 표현했다. 지치고 힘들 때마다 곁에서 묵묵히 지지하고 응원해 주는 남편을 생각하며 글과 그림을 작성했다.

그는 “결혼을 통해 몰랐던 기쁨을, 함께하고 곁에 있는 남편이 있었기 때문이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아직 한국말이 서툴러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하지만 수상을 계기로 더욱 노력하겠다”며 “지금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더욱더 좋은 것들을 보러 다니고 맛있는 것들도 많이 먹으며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 다문화 한글 백일장’ 시화부문 장원 수상자 팜티미주이엔씨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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