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문화엑스포 류희림 사무총장과 경주동산병원 이경섭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문화와 의료를 전문으로 하는 두 기관이 의료협력과 문화예술 콘텐츠 향유기회 확대 등의 업무 추진에 힘을 모으고자 추진됐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동발전 프로그램 등을 통한 상호보완적 업무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경주엑스포대공원 이용자 및 임직원에 대한 의료 지원과 경주동산병원 이용자와 임직원에 대한 경주엑스포대공원 이용료 할인 적용 등을 진행한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