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결혼식이 대세~성주군 퓨전 결혼식 지원

발행일 2021-10-27 13:50:02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성주군이 ‘결혼하기 좋은 성주’의 도시 이미지를 홍보하고 개성있는 ‘나만의 결혼식’을 선도하고자 최근 수륜면 청휘당에서의 전통혼례를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결혼식의 주인공은 성주에서 청년 농부의 길을 걷기로 한 신랑 나영균씨와 신부 박미애씨였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이색적인 결혼식에서 신랑과 신부가 백년가약을 다짐하고 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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