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산면 정인구(고령군청 전 계장)씨는 최근 경북도민의 날 기념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

정인구 전 계장은 31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농정시책 저변 확대 등 살기 좋은 농촌 건설을 위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또 퇴직 후에도 대한적십자사 다산봉사회로 활동하면서 아동 결연 및 후원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사회분위기 조성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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