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상산공원을 조성한 가운데 이 공원에 설치된 경관조명이 사진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상주경찰서 뒷골목에 있던 상산공원은 평소 어두운 골목이어서 우범지대로 인식되기도 했다.

아름다운 불빛을 뿜어내는 경관조명과 다양한 부대시설이 상산공원에 마련됨에 따라 이곳을 찾는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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