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시작! 행복 영양’의 성공적 마무리와 새로운 도약 준비





▲ 오도창 영양군수 주재로 민선 7기 군정의 성공적 마무리와 지역 경제 회복을 목표로 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
▲ 오도창 영양군수 주재로 민선 7기 군정의 성공적 마무리와 지역 경제 회복을 목표로 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
영양군은 최근 민선 7기 정책 추진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지역 경제 회복을 목표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올해 주요성과와 마무리할 사업들을 점검하고, 내년도 주요정책에 대한 중점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등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군정 운영을 위한 구체적 방안이 모색됐다.

군은 내년도를 민선 7기 슬로건인 ‘변화의 시작! 행복 영양’의 성공적인 정책 완수와 더불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로 설정했다.

내년도 추진할 주요 사업으로는 △31번 국도 선형개량(확장) 사업 △죽파리 자작나무명품숲 조성 △영양서부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이야기가 있는 선바위 관광지 조성 △농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사업) △영양소방서 신설 △도시재생 인정사업 △남부권역 농촌인력센터 건립 △도시민 체험농원 조성사업 △칠성 별천지 가족캠핑장 조성사업 △양항 미네랄 약수 관광지 개발사업 △영양 밤하늘 청정 에코촌 조성 등이 있다.

영양군은 코로나19 시대 재정 여건을 반영한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계획 수립과 영양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시책 추진에 중점을 두고 내년도 군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주요 현안사업을 잘 마무리 하고 내년도 주요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와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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