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에서 오는 26~28일 열리는 ‘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의 포스터.
▲ 안동에서 오는 26~28일 열리는 ‘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의 포스터.








안동의 안동탈춤공원 일대에서 오는 26~28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열린다.



올해는 ‘지역이 주도하는 초광역협력’이라는 주제로 현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성과를 분석하고, 차기 정부의 균형발전 비전을 수립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안동시는 ‘안동, 위기를 넘어 미래로’라는 주제를 담은 △안동형일자리사업 △헴프규제자유특구 △바이오‧백신산업 △3대문화권사업 △관광거점도시사업 △안동포사업 등 다양한 지역혁신 정책과 성과를 공유한다.

28일에는 안동대에서 ‘지역 주도 자립 성장 기반 마련을 통한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가 참석하는 정책박람회가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되며, 온라인은 균형발전TV 유튜브 채널과 2021 지방자치‧균형발전 주간 홈페이지(http://www.regionsweek.kr)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