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 돌봄으로 지친 가족을 지원하는 ‘토닥토닥’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직원이 치매가족카페에서 스트레스 완화와 정신 및 신체건강에 도움이 되는 힐링꾸러미를 가족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힐링꾸러미는 아로마 테라피 키트, 온열안대, 컬러링북, 마사지볼, 꽃 차, 영양제, 박카스 젤리로 구성됐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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