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청 전경
▲ 영천시청 전경




영천시가 흉작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봉 농가를 지원하고자 보조 사료(설탕) 9천114포를 지원한다.

올해 이상기후 현상과 잦은 비로 인해 벌꿀 수확량이 크게 감소했다. 이에 따라 양봉 농가는 지난해 이어 벌꿀 생산에 심각한 차질을 빚었다.

이에 따라 시는 생계를 위협 받는 지역 양봉 농가를 지원하고자 사료 구입비의 50%를 보조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올해 친환경 고품질 꿀 생산의 보급 및 확대를 돕고자 자동채밀기, 저온저장고, 전기 가온장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