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령군 다산면으로 전입한 김두환씨는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나종근 다산면장에게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대구에서 자동차상사를 운영하는 김씨는 평소 자원봉사활동 등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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