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벽진면 봉계3리 장영식씨 농가에서 내년도 참외농사를 위한 묘목접목작업이 실시되고 있다.
▲ 지난 15일 벽진면 봉계3리 장영식씨 농가에서 내년도 참외농사를 위한 묘목접목작업이 실시되고 있다.


전국 최고 품질의 성주참외를 재배하는 지역 농가들이 내년도 농사에 대비한 묘목접목작업에 나섰다.

지난 15일부터 성주군 벽진면 봉계3리의 장영식씨 농가를 시작으로 내년도 참외농사를 위한 묘목접목작업이 지역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날 접목을 시작한 장영식씨 농가의 참외 품종은 ‘알찬꿀, 스마트플러스’로, 내년 2월 수확을 목표로 총 1만5천 포기를 접목할 예정이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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