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10월 독도의 달 맞아 다양한 행사 가져

발행일 2021-10-17 14:47:20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이철우 경북도지사, 지역 사회·보훈 단체장, 25일 독도 찾아

학술대회 및 고지도 전시회도 열려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지역 사회·보훈단체장들이 오는 25일 독도를 찾아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에 힘을 보탠다.

경북도와 지역 사회·보훈단체가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오는 25일 독도를 방문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독도상품 비즈페어 개막식 모습.
17일 경북도와 독도재단에 따르면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25일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지역 사회단체·보훈단체장들이 독도를 찾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 121주년을 기념하는 독도수호 결의를 다지고 나라사랑의 뜻을 기린다.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는 1900년 10월25일 울릉도·독도를 관제에 편입, 영토 주권을 법적으로 제정했다.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한 학술대회 및 고지도 전시회도 개최한다.

22일에는 영남대에서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과 독도영유권’이란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리고,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독도 고지도 전시회(‘조선의 영토로 그려진 독도’)를 개최한다.

또 19~20일 독도 디자인 공모전 작품 접수를 거쳐 우수 작품을 선정해 28~31일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등에서 전시한다.

26~28일 안동 탈춤공원 일원에서 학습용 교재, 문구류 등 독도 소재 상품을 온·오프라인으로 전시·판매하는 ‘제3회 독도상품 비즈페어’도 진행한다.

독도 수호에 앞장선 유공자들에게 독도평화대상도 시상한다.

올해 9회째를 맞는 독도평화대상은 독도관련 평화·환경·문화 부문 등에 공적이 뛰어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다음달 5일까지 후보자 접수를 받고, 심사 절차를 거쳐 12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튜브,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홍보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북도 이영석 해양수산국장은 “올해 대한제국 칙령 제정 121주년을 맞아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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