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군청 전경
▲ 청송군청 전경




청송군이 지난해부터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군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업소 주도형 자율적 체계적 방역인 '우리가게 셀프클린UP' 사업을 추진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포함한 식품접객업소와 함께 숙박업, 이미용업, 목욕장업, 세탁업 등 공중위생업소 등 모두 890개 업소가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참여 업소는 영업장을 매일 2회 이상 소독하고 손소독제를 상시 비치해야 하며, 영업주와 종사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군은 참여 업소에 대해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 방역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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