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과 김윤갑 산학협력단장 등은 최근 대구 동구에 위치한 중앙교육연수원 생활치료센터를 찾아 코로나19 방역 일선에서 애쓰는 의료진에게 응원과 감사의 뜻을 담은 격려품 100세트를 전달했다.

격려품 세트는 대학이 운영하는 ‘QWL 즐김터 프로그램’을 통해 식품영양조리학부 교수 및 학생들이 직접 만든 식빵과 머핀 등으로 구성됐다.

박승호 총장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 애쓰고 있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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