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유학생으로 구성한 봉사단이 최근 ‘슬기로운 탄소 ZERO 생활’을 실현하는 봉사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경산봉사센터는 2018년부터 유학생 봉사단을 결성했으며 베트남, 중국, 몽골에서 온 유학생 10여 명이 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학생 봉사단이 올해 첫 번째 탄소 제로 생활 실천의 일환으로 카페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인 커피박과 삼베주머니를 활용해 만든 탈취제를 들어 보이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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