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 119시민안전봉사단은 최근 북구 팔달시장과 칠곡시장 일원에서 화재 예방 및 코로나19 거리두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커진 일교차에 전열기 사용으로 인한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더불어 숙지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119시민안전봉사단 허정수 연합회장은 “전통시장에서 전열기 등의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큰 피해를 불러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