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과 함께 칠곡 다크투어를 완주한 진성민씨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아들과 함께 칠곡 다크투어를 완주한 진성민씨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칠곡군이 온라인과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제8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행사의 하나인 ‘칠곡 다크투어’를 운영한다.

군은 대한민국을 지켜낸 칠곡의 역사적인 장소를 둘러보며 참전용사에 감사하고, 호국의식을 고취하고자 다크투어를 마련했다.



다크투어에 참가하려면 왜관철교, 평화전망대, 한미우정의 공원, 328고지,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의 5곳을 방문해 ‘칠곡호국평화기념관 AR체험’ 앱으로 문제를 풀고 인증샷을 찍으면 된다.

투어와 미션을 완료한 후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의 XR스튜디오를 찾으면 선착순 300명에게 대형LED 전광판 앞에서 기념 촬영을 제공하고 다크투어 완주를 기념하는 명예 훈장과 상장을 수여한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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