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씨앗’, ‘민주주의 새싹’, ‘민주주의 꽃’, ‘민주주의 열매’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여의 소중함을 다룬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투표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경북선관위 관계자는 “어린이 민주주의 체험관은 새싹유권자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민주주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놀이터가 될 것”이라며 “기존의 선거체험관과는 차별화를 두어 조성한 만큼 새싹유권자가 민주시민의식을 조기에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린이 민주주의 체험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체험 신청은 팩스(0505-058-3507) 또는 전화(054-650-1783)로 하면 된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