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차양(경주), 박영환(영천), 박용선(포항)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의 현안 및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박차양 의원은 ‘경주관광과 원전산업’과 ‘따뜻한 경북교육’, 박영환 의원은 ‘제20대 대선 지역공약사업 발굴 및 반영을 위한 대응전략’과 ‘위드 코로나 전환을 위한 실무준비 현황과 경북도의 선제적 시행’, 박용선 의원은 ‘화재예방 대책’과 ‘지역사랑 상품권 개선’에 대해 질의했다.
10월14일 11월 실시되는 올해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과 소관 실·국별 출자·출연 안을 비롯한 각종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