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한글날을 맞아 한글(훈민정음)을 쉽게 이해하는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11일까지 프라자점 11층 ‘아트 월 갤러리(art-wall gallery)’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국립한글박물관 후원으로 마련되는 특별전으로 한글창제원리와 우리말이 갖는 우수성, 올바른 사용법 등을 알려주는 전시물과 서예가 혜림 서정순 한글 서예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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