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별고을 어린이 240여 명을 대상으로 천연기념물인 오백년 왕버들 ‘성밖숲’에서 생태관광 체험 프로그램인 ‘숲에서 속닥속닥’을 다음달 29일까지 진행한다.



‘숲에서 속닥속닥’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태녹색관광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 7월부터 주말 상설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북환경연수원 숲체험 전문교사가 속닥속닥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숲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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