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청 전경.
▲ 의성군청 전경.


의성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 취약계층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자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희망근로 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일자리 사업은 백신접종센터 업무 보조와 방역 사업 등 모두 4개 분야로 진행된다.

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취약계층 생계안정을 위해 2020년부터 지역 공공시설물 및 경로당 등에 대한 방역 일자리 사업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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