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최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운영한 ‘은빛 나루 문해교실’의 수료식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경산통합지원센터는 한글교육이 필요한 독거노인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지난 5월13일부터 매주 1회 ‘은빛 나루 문해교실’을 시작으로 20회의 문해교실을 운영했다.



문해교실을 수강한 어르신들이 추억을 되살리고자 교복 차림으로 수료식에 참가하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