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후포면 출신 출향기업인 김완식 더랜드 회장은 최근 추석명절을 맞아 후포면사무소를 방문해 위문금 및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현재 서울에서 부동산 개발회사를 경영하고 있으며, 13년 동안 어김없이 고향인 후포면을 찾아와 매년 기부를 하고 있다.

김완식 회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서 많은 봉사와 기부를 하겠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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