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5일 지역 취약계층 100가구에 제수 용품과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된 ‘추석 명절 희망키트’를 전달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19로 추석 명절 귀성·모임 자제로 가족들을 만나기 힘들어졌지만,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전달돼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추석명절을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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