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에서 재배된 송이버섯의 첫 수매가 시작됐다. 올해 첫 1등품 수매가는 1㎏당 63만7천 원을 기록했다.
봉화군산림조합은 최근 첫 송이 수매를 시작해 1㎏에 2등품 48만 8천 원, 생장정지품 35만2천 원, 개산품이 30만8천 원, 등외품은 22만3천 원에 수매했다.
올해 첫 송이 수매량은 73.21㎏이며 이는 지난해 첫 수매량보다 4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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