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2시12분께 3호선 모든 열차들 멈춰

▲ 대구도시철도공사 전경.
▲ 대구도시철도공사 전경.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열차가 정전으로 한때 멈춰 섰다가 운행을 재개했다.

15일 대구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2분께 차선에 전기 공급이 끊겨 운행 중인 3호선 열차들이 모두 멈춰 섰다. 전기가 다시 공급되기까지 열차 운행은 10분가량 중단됐다.

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순간적으로 정전이 발생해 일시적으로 열차가 멈췄다”며 “정전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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