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등 6개 기관, 비주택 거주민 주거 향상 나선다

발행일 2021-09-14 18:39:02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이주 정착에 행정경제적 지원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박상원 대구경북지역본부장(왼쪽 두번째)이 14일 대구시청에서 업무협약(MOU) 체결 후 각 기관 대표(왼쪽부터 대구시설공단 김석동 사업운영본부장, 캠코 박상원 대구경북지역본부장,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강기원 혁신성장사업본부장, 대구시 박재홍 복지국장, 대구쪽방상담소 장민철 소장, 대구주거복지센터 최병우 센터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대구시와 대구쪽방상담소, 대구주거복지센터 등과 ‘비주택 거주민 주거상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

비주택 거주민은 쪽방, 고시원, 여인숙 등 비주택 유형의 거주공간에서 열악하게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은 캠코 등 6개 기관이 사회공헌활동 협력체계를 구축, 대구경북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경제적 자립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박상원 캠코 대구경북본부장, 박재홍 대구광역시 복지국장, 강기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혁신성장사업본부장, 김석동 대구시설공단 사업운영본부장, 장민철 대구쪽방상담소장, 최병우 대구주거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대구시는 비주택 거주자가 안정적으로 이주·정착 및 자립할 수 있도록 정책적·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캠코 등 공공기관은 각 기관 인프라를 활용해 비주택 거주민의 주거상향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대구쪽방상담소와 대구주거복지센터는 입주 및 자립지원 사업 전반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박상원 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주택 거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상생

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ESG경영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 캠코 등 3개 공공기관은 협력활동 시작으로 비주택 거주자의 공공임대주택 이사비용, 정착 지원물품 구매, 간편 집수리 등 주거상향 지원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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