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년 상반기 경북청 베스트 교통조사팀’에 선정된 칠곡경찰서 교통조사팀이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21년 상반기 경북청 베스트 교통조사팀’에 선정된 칠곡경찰서 교통조사팀이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칠곡경찰서(서장 이익훈)가 2년 연속 교통사고조사 우수관서로 선정됐다.

칠곡서 교통조사팀은 올 상반기에 발생한 뺑소니 검거율 100%를 달성해 ‘21년 상반기 경북경찰청 베스트 교통조사팀’에 선정돼 지난 13일 인증패와 포상을 수여 받았다.

‘베스트 교통조사팀’은 뺑소니 사고 등 도내에서 사회 이목이 집중되는 주요 사건을 해결한 우수 조사팀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칠곡서는 2020년에 상반기 전국 교통조사 우수관서 선정 및 경북경찰청 베스트 교통조사팀에 선정된 바 있다.

이익훈 칠곡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군민에게 따뜻한 경찰관으로서 나날이 증가하는 교통사고 추세에 맞춰 보다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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