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성장단계별 기업지원 등 높은 평가 받아

▲ 경북테크노파크 전경
▲ 경북테크노파크 전경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1년도 경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경북TP는 △기업성장단계별 기업지원, 중점추진분야 운영성과, 지역일자리창출 등 지역기업 중심 사업운영 △지역균형뉴딜 전담조직 선제설치 및 기초지자체 연계협력 중심 조직운영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지원 시스템 구축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북TP는 지난해 추진한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사업,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강화사업 등 6건의 대표사업 평가에서 모두 최고등급(S)을 획득해 기관의 우수한 사업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산‧학‧연‧관과의 연계협력을 기반으로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지역산업발전과 기업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거점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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