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추석을 앞두고 해마다 시청 주차장에서 마련해 온 직거래장터를 올해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해 15일까지 운영한다.
온라인 직거래장터에서는 한과, 사과, 배, 포도, 정육, 버섯, 쌀, 주류 등 명절에 필요한 다양한 제수용품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구매를 원하면 경산시청 홈페이지 열린시정-알림마당-시정소식란에 판매 품목과 가격 확인 뒤 판매처로 전화주문 후 계좌이체 방식으로 주문하면 된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