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4일 호텔라온제나서 열려



대구시의사회는 14일 ‘국민을 위한 올바른 의료정책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호텔라온제나에서 열리는 공청회에는 대구시 채홍호 행정부시장, 국민의힘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 경북도의사회 이우석 회장, 대구지방변호사회 강윤구 부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수술실 CCTV 설치법 △의료인 면허관련법 △간호사 단독법 △보건의료노조 파업관련 노·정 합의문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대구시의사회 이상호 부회장은 ‘대한민국 현 의료정책의 문제점과 올바른 의료정책 방향 제시에 대한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의료정책에 대한 자유 주제로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부회장, 코로나 19비상대응자문단 이경수 교수, 대구경북녹색연합 이재혁 대표, 대구시 김대영 시민건강국장, 경북대학교병원 심태진 전공의 대표, 대구가톨릭대학교의과대학 정인영 학생대표 간 패널토의가 예정돼 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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