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한 이승부 상주시 천봉산요양원장이 상장을 전달받고 있다.
▲ 최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한 이승부 상주시 천봉산요양원장이 상장을 전달받고 있다.
이승부 상주시 천봉산요양원장이 최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이 원장은 천봉산요양원 설립자로 44년 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정신장애인들의 인권 보호와 지역사회 복귀를 위해 헌신해 왔다.

그는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과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전국 정신요양시설을 대표하는 한국정신요양협회 회장을 맡는 등 복지증진과 지역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종사자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지정하고 2000년부터 기념식을 개최해오고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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