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표 전시·박람회서 인정받은 경북의 화장품 기업

발행일 2021-09-08 11:20:26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미진화장품의 크림마스크(왼쪽)과 코리아비앤씨 디블랑프레스티지. 두 회사는 미국을 대표하는 전시·박람회서 각각 85만 달러, 125만 달러 수출 계약을 맺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을 대표하는 화장품 회사가 미국의 대표 소비재 박람회에 참가해 수 백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맺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경제진흥원은 미진화장품과 코리아비앤씨가 지난달 22~31일 미국 소비재 상품 전시회와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에 참여해 각각 85만 달러와 125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미국 소비재 상품 전시회와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는 미국을 대표하는 소비재 전시회다. 특히 미국 소비재 상품 전시회는 60년 이상 전통을 가진 코스모프로프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힌다.

미진화장품은 시트 마스크팩과 기능성 패치를, 코리아비앤씨는 보습·발색력이 우수한 립케어과 한방 화장품을 만드는 뷰티 관련 업체로 알려져 있다. 두 회사는 이번 전시·박람회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경북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은 “높아진 K-뷰티의 위상과 선호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수출 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 뷰티업계를 위해 온·오프라인 제반 사항까지 전방위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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