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10월10일까지 ‘관광’분야 가맹정 이용 인증시 선착순 50명 대상
이벤트 기간 동안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중 ‘관광’ 분야 가맹점 이용을 인증하면 선착순 50명에게 대구근대골목 단팥빵 패키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연 10만 원의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는 추석 연휴부터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10월6~10일)에 걸친 기간 중 관광 분야 가맹점인 교통수단, 여행사, 관광지, 숙박시설 가맹점에서 카드 결제 인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재단은 선착순 당첨자 5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지역 빵 패키지를 선물한다.
또 그중 이용 경험이 돋보이는 후기를 작성한 20명을 선정해 1만5천 원 상당의 업그레이드 빵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품은 이벤트 마감 후 일주일 내 대상자 개별 안내와 함께 배송할 예정이다.
이벤트 신청은 네이버 폼(http://naver.me/5EQouxjQ)에 접속해 가맹점 이용을 인증하고, 영수증 및 날림문자 등 결제명세를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함께 첨부하면 된다.
네이버 폼 접속은 재단 누리집(www.dgfc.or.kr) 공고문 또는 홍보물 하단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이벤트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1차(관광 분야)에 이어 2차(문화 분야), 3차(체육 분야) 이벤트가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돼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