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에 솔잎 향과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맛이 일품인 '국내산 자연송이’가 지역 백화점 가운데 처음으로 선보였다.
9~10월 중순까지가 제철인 ‘자연산 송이’는 30년 이상 된 소나무아래서만 자란다. 이번 명절 대백프라자에서 판매하는 국내산 자연송이는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서 채취한 무공해 송이이다. 가격은 국내산 500g 30만 원대, 1kg(특 A급) 60만~70만 원 대.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