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중구청 1층 로비서 전시회||6~8일은 중구 청라국민체육센터서

▲ 대구 중구 여성단체협의회 김경희 회장과 류규하 중구청장이 중구청 1층 로비에서 한국양성평등진흥원의 양성평등 디자인 수상 작품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 대구 중구 여성단체협의회 김경희 회장과 류규하 중구청장이 중구청 1층 로비에서 한국양성평등진흥원의 양성평등 디자인 수상 작품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대구 중구 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성협회)가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지난 1~3일 중구청 1층 로비에서 양성평등 디자인 수상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달 6~8일에는 중구 청라국민체육센터에서 한국양성평등진흥원의 양성평등 디자인 수상 작품이 소개된다.

해당 전시는 양성평등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 여성협회는 지역 고교 학생 2천 명 정도에게 양성평등 홍보물품을 전달해 자라나는 학생에게 올바른 양성평등 의미를 홍보하고 관심을 끌어낼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올바른 양성평등 의식이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실질적인 양성평등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