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에는 류규하 중구청장을 포함한 구청 직원, 용역 수행 관계자, 전문가 등 1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차장 시설 현황 및 이용 실태 조사 결과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주차 환경 개선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용역의 목적은 주거 밀집 지역인 동인·삼덕·남산·대봉동 일원의 주차시설 현황과 주차 이용 실태를 조사해 주차장 수요와 공급에 대한 정보를 파악한 후 이를 통한 주차 정책을 수립하기 위함이다.
용역은 지난 4월에 착수, 다음달에 완료될 예정이다.
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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