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사곡면에 오래 전 폐교돼 방치됐던 구 사곡중학교가 최근 하얀 메밀꽃 밭과 허수아비 공원이 조성되는 등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 돼 지역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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