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군청사
▲ 울릉군청사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꼽혔던 울릉도에서 첫 감염 사례가 발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여지껏 육지에서 감염된 후 울릉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는 있었지만 울릉도 내에서 감염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울릉도 첫 감염자인 9번 확진자는 육지에서 들어온 7·8번 확진자와 접촉한 후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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