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기술정보(주)SPI 재난안전제품 인증 획득

발행일 2021-09-02 17:30:39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상반기 재난안전제품 인증 획득

청송군이 NFC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지중선로 표시기(SPI)를 천연가스배관망 사업에 적용해 지하매설관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제공하고 있다.


대구지역 유망 중소기업이 개발한 ‘지능형지중선로표시기SPI’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상반기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대진기술정보는 인식표지내에 NFC전자태그를 내장한 후 스마트폰을 활용해 정보를 저장하거나 읽을 수 있는 ‘지능형지중선로표시기SPI(Smart Pipe Indicator)’를 4년 간에 걸쳐 연구 개발했다.

제품은 ICT기술을 융합함으로써 각종 매설물을 설치한 기관끼리 상호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NFC(Near Field Communication)는 가까운 거리에서 무선 데이터를 주고받는 통신기술을 의미하며 NFC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을 기기에 접촉하면 자동으로 블루투스 페어링이 된다.

현행 도로법에 따르면 도로 지하에 매설물을 설치시는 도로 굴착 공사 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재난발생 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지상에 반드시 인식표지를 설치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NFC기술을 이용한 지하시설물 정보표지기는 매설물의 종류와 존재 유·무만 제공하는 기존 인식표지기와 달리 매설물의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안전사고 방지와 재난상황 발생 시 정보 활용이 가능하다.

‘지능형지중선로표시기SPI’는 출시와 동시에 지난해 환경부에서 국책사업으로 추진한 ‘스마트관망관리사업’에도 선정돼 1년 여 동안 4만개에 달하는 제품을 전국에 공급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 신제품(NEP)인증, 조달우수제품 등록, ICT융합품질인증 등에 대한 검증을 통과함으로써 기술력과 성능을 인정받았다.

대진기술정보 권재국 대표는 “지하매설물에 대한 안전사고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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