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용암중학교가 최근 포항(기청산식물원)과 동해 해파랑길 18코스 일대에서 학생과 교사가 함께 하는 지·덕·노·체 사제동행 과제 활동을 체험하고 있다.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과 교사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었다.

또 배려와 사랑을 통한 진정한 사제 관계를 형성하자며 의기투합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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