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말 산업 육성지원사업’에 ‘대가야 승마길 조성 사업’을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고령군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의 모습.
▲ 고령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말 산업 육성지원사업’에 ‘대가야 승마길 조성 사업’을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고령군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의 모습.






고령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2년 말 산업 육성지원사업’에 ‘대가야 승마길 조성 사업’을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 앞 안림천을 따라 내곡리 일원으로 이어지는 왕복 9.2㎞의 외승길이 조성된다.



군은 승마길이 조성되면 승마 관련 사업이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대가야생활촌,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 대가야체험캠프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생태체험 관광을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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