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26일 기산면 영리들의 금종쌀 대표인 김종기(71)씨의 논에서 올해 첫 벼 베기를 했다.

김 대표는 지난 4월 모내기를 했으며 일반 농가보다 한 달가량 빨리 벼를 수확했다.

백선기 칠곡군수(앞에서 두 번째) 등 칠곡군 공무원 등이 벼 베기를 지원하며 활짝 웃고 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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