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책본부 AI 미래전략센터 오연주 책임 연구원을 초청해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술 세미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성주군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책본부 AI 미래전략센터 오연주 책임 연구원을 초청해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술 세미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성주군이 ‘메타버스’의 도입을 추진하는 등 미래의 첨단산업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병환 성주군수는 최근 ‘이프랜드(ifland)’ 플랫폼을 통해 메타버스 세계에 입문하기도 했다.

메타버스는 가상·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며, 물리적 실재와 가상의 공간이 결합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기술발달+문화욕구’가 합쳐진 ‘메타버스’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일부 지자체가 메타버스에 대한 정책연구와 실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성주군은 지난 25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책본부 AI 미래전략센터 오연주 책임 연구원을 초청해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술 관련 세미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이병환 군수는 “미래 사회에서는 메타버스를 통한 연결이 실현될 것”이라며 “이 같은 미래 사회에 낙오되지 않도록 성주형 메타버스 전략을 모색해 미래에 선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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