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태권도, 우슈, 복싱 등의 체육도장 관장들과 볼링, 당구, 배드민턴 등을 운영하는 대표자 등이 참석했다.
구미시는 이들에게 코로나19 대시민 호소문을 전달하고 전국체전을 대비한 방역대책 추진과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 변동석 체육진흥과장은 “전국체전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모든 체육인들과 체육시설 운영자,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