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0보병사단은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 북구 죽장면 일대의 수해복구를 위해 지난 24일 오후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대민지원을 실시했다.

이날 60여 명의 장병들은 죽장면 일원을 돌며 지역 주민들이 안정된 삶으로 조기에 복귀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신정현 기자 jh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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