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울원자력 3호기 전경.
▲ 한울원자력 3호기 전경.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지난 21일 오후 10시50분에 한울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본부는 3호기를 3천885일 동안 8주기 연속 무고장 운전한 후 진행한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교체 및 주발전기 재권선 및 회전자 재절연 계열정비 등을 수행했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으로 안전성을 확인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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